歌词开始이불 속에서(躲在被窝里) - 김아현 词:김아현 曲:김아현 编曲:구영준/ColdoK 이불 끝을 코끝까지 끌어당기고 자야 하는 오래된 내 버릇 좀 쓸데없긴 해도 안 그럼 나 불안해져서 어두운 방안 천장이 없다면 조금은 덜 외로울까 아니 반짝이는 뭔갈 보면 더 외로워지려나 난 그냥 이불 속에 내 몸을 숨겨 이 안은 이리도 고요한 걸 시끄럽고 분주한 세상도 날 볼 수 없을 거야 난 그냥 이불 속에 소리를 묻어 울음소리조차 묻기로 해 그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만의 식어가는 새벽 언제쯤이면 이 맘도 괜찮아질까 네 기억의 저편에서 Still waiting for you 영원을 바라던 초라한 마음은 허공 속의 허공처럼 허무하게 날아다니다 사라져버릴 거야 난 그냥 이불 속에 내 몸을 숨겨 이 안은 이리도 고요한 걸 시끄럽고 분주한 세상도 날 볼 수 없을 거야 난 그냥 이불 속에 소리를 묻어 울음소리조차 묻기로 해 그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만의 이 안의 작은 우주는 포근하기만 한 어둠 반짝이는 너의 기억 마음껏 그려볼 수 있게 난 그냥 이불 속에 내 몸을 숨겨 이 안은 이리도 고요한 걸 시끄럽고 분주한 세상도 날 볼 수 없을 거야 난 그냥 이불 속에 소리를 묻어 울음소리조차 묻기로 해 그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만의歌词结束(DJ嗨嗨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