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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词开始

NFlying-지우개(Undo)
作词 : 이승협 (J.DON)
作曲 : 이승협 (J.DON), 김수빈 (Aiming)
잘할 수 있다면서 또
说着能够做到尽善尽美
머릿속을 어질러 놨어
脑海深处却再度乱成一锅粥
알면서도 참 힘들단 건 휴우 휴우
即便心知肚明 也真的是艰辛吃力 呼呜 呼呜
지우개로 널 밀고 나서 때를 정리하고 있어
当初将你推开之后 我便一直在用橡皮擦 整理擦去那污垢
근데 남은 자국은 어쩔 수 없더라
可为何残存下的痕迹 却令我束手无策呢
다 소용없어 너를 지우는 일도
即便将你抹去擦净 也是徒劳无功
알면서도 가끔 기억나고
就算早已了然 偶尔还是会回忆起
그럴 때마다 벅벅 쓸어 내면서
每每那时 我“呲啦呲啦”地清扫着
눈물 떨어진 거야 종이가 밀려
泪水还是滴滴落下 纸张堆积如山
구멍 난 것처럼 아파 온 거야
好似破了个窟窿那般 痛彻心扉
멀쩡하다가도 페이지를 넘겨보면
倘若试着翻过一页 就算安然无恙
쓰다 만 이야기가 있지
那也已是苦涩无比的故事罢了
네 모습만 뚝 끊겨 있지
唯有你的模样 突然中断
우린 잘 지냈는데 내가 다 망쳐 놨지 Yeah
我们都过得挺好的吧 我却将一切都毁灭殆尽 Yeah
분명 매직이었는데 다 닳아 버린 지 오래
这分明就是魔术吧 那段彻底磨损耗尽的漫长时光
잘할 수 있다면서 또
说着能够做到尽善尽美
머릿속을 어질러 놔서
脑海深处却再度乱成一锅粥
하루 종일 나 누워 있고 휴우 휴우
我躺了整整一日 呼呜 呼呜
지우개로 널 밀고 나서
当初将你推开后 我一直在用橡皮擦
때를 정리하고 있어
清理擦去那层层污垢
근데 남은 자국은 어쩔 수 없더라
可为何残存下的痕迹 却令我束手无策呢
다 소용없어 너를 지우는 일도
即便将你抹去擦净 也是徒劳无功
알면서도 가끔 기억나고
就算早已了然 偶尔还是会回忆起
그럴 때마다 벅벅 쓸어 내면서
每每那时 我“呲啦呲啦”地清扫着
눈물 떨어진 거야 좀 더 아파 온 거야
泪水还是滴滴落下 内心更是阵阵作痛
넌 참 좋겠다 그려놓고 가면 그만
我真的好羡慕你 若是画完就走的话 那还是打住吧
네가 찌질하다니까 그냥 찌질함만
因为你不过只是个胆小鬼 就那样 将我
날 끼워 넣는 게 뭐 한 번 더 말할게
塞进窝囊之中 无法自拔 还要再多说什么
야 네 모습만 뚝 끊겨 있지
YA 唯有你的模样 突然中断
우리 잘 어울렸는데 내가 다 망쳐 놨지
我们曾经 真的很合适吧 可我却搞砸了一切
분명 사랑이었는데 다 닳아 버린 지 오래
这分明就是爱情吧 那段彻底磨损耗尽的漫长时光
잘할 수 있다면서 또
说着能够做到尽善尽美
머릿속을 어질러 놨어
脑海深处却再度乱成一锅粥
하루 종일 나 누워 있고 휴우 휴우
我躺了整整一日 呼呜 呼呜
지우개로 널 밀고 나서
当初将你推开后 我一直在用橡皮擦
때를 정리하고 있어
清理擦去那层层污垢
근데 남은 자국은 어쩔 수 없더라
可为何残存下的痕迹 却令我束手无策呢
다 소용없어 너를 지우는 일도
即便将你抹去擦净 也是徒劳无功
알면서도 가끔 기억나고
就算早已了然 偶尔还是会回忆起
그럴 때마다 벅벅 쓸어 내면서
每每那时 我“呲啦呲啦”地清扫着
눈물 떨어진 거야 좀 더 아파 온 거야
泪水还是滴滴落下 内心更是阵阵作痛
새까매진 내 몸은 추억
我这副日渐灰暗的躯体
둘로 지금은 얼룩져서
由你我构成的回忆 现在也变得斑驳
때를 벗기면서 난 작아져 휴우
我洗刷着污痕 自己却日渐渺小起来 呼呜
너란 존재는 너무 커서
名为你的存在 实在过分高大
비운 후엔 남은 게 없어
清空抹去之后 再无所剩之物
이제 남은 자국은 더 아파 오겠지
现在 残存的痕迹 会更令人心痛吧
다 소용없어 너를 지우는 일도
即便将你抹去擦净 也是徒劳无功
알면서도 가끔 기억나고
就算早已了然 偶尔还是会回忆起
그럴 때마다 벅벅 쓸어 내면서
每每那时 我“呲啦呲啦”地清扫着
눈물 떨어진 거야 좀 더 아파 온 거야
泪水还是滴滴落下 内心更是阵阵作痛


歌词结束(DJ嗨嗨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