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词开始dial - SINDY 词:김조이 曲:SINDY 아아 여보세요 거기 미래의 나 있나요 현재의 나에요 전화 잠깐 괜찮나요 그냥 좀 궁금해서요 혹시 하루살이는 벗어났나요 뚜벅이 인생 그때쯤이면 청산했나요 오 가능하다면 시큼 새큼한 이 나날이 언제쯤 녹아내릴지 살짝만 귀띔해주면 안될까요 째깍째깍 흘러가는 시간들 늦었을 때가 제일 늦을 거라던데 주사위를 몇 번 더 굴려야 내가 꿈꾸던 나를 따라잡게 될까 아 모르겠다 에오 안녕 여보세요 과거의 나 있나요 전화 좀 받아봐요 비밀 하나 말해줄까 하는데 오 사과할게요 달콤 상큼한 해피엔딩 영 앤 리치 톨 앤 핸썸 꿈꾸겠지만 그건 남의 나라 얘기야 재깍재깍 굴러가는 사람들 여긴 현실에 지배당한 살벌한 잡초밭 주사위를 몇 번 더 굴려야 꿈꾸던 꽃밭에 도착할 수 있을까 그 누구라도 좋아 지겨운 이 새벽이 끝나긴 하는 건지 알려주면 좋겠네 좋겠다 살랑살랑 흘러가는 매일 난 늦잠도 늑장도 부리지 않았는데 빼곡 빼곡 꽉 채워진 다이어리 눈 깜빡하니 나이 앞자리만 누구 허락 맡고 바뀐 걸까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맘 하소연만 늘어가歌词结束(DJ嗨嗨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