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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词开始

아가야 (Dear My Baby) - 강백수 (姜百秀)
词:강백수
曲:강백수
꿈이라고 말 할 만한 것이 없다는 건
현명한 거야
그건 우리의 인생을
피곤하게 만드는 짐일 뿐이야
졌지만 잘 싸웠다
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같은
마취제같은 위로의 문장을
주기도문처럼 외우렴
아가야
커다랗고 반짝이는 귀한 것들을
꿈 꿀 수 있는 고귀한 이들은
애초에 정해져 있단다
그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초라한
행복에 기꺼이 감사의 기도를
올리는 연습을 하렴
아가야
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거라면
가난을 받아들이고
먹고 살기 위해 포기한 것들엔
미련을 두지 말으렴
이렇게 생겨먹은 세상에
화가 치밀어 오를 때마다
실패한 혁명가들의
비참한 마지막을 기억해보렴
아가야
커다랗고 반짝이는 귀한 것들을
꿈 꿀 수 있는 고귀한 이들은
애초에 정해져 있단다
그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초라한
행복에 기꺼이 감사의 기도를
올리는 연습을 하렴
아가야


歌词结束(劲爆音乐网)